[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가 데뷔 5주년을 맞아 뭉친다.
13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데뷔일인 5월 4일 KT 시즌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주결경, 드라마 촬영 중인 강미나는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다.
한 관계자는 "별도의 음원 발표나 컴백, 콘서트 계획은 없다.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을 만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귀띔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드림 걸스', '와타 맨', '너무너무너무'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한 뒤, 2017년 1월 29일 공식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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