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윤종훈과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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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송창의가 윤종훈, 김규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YK미디어플러스는 20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젠틀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송창의 씨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OTT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 [사진=정소희 기자]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 [사진=정소희 기자]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 무대로 데뷔해 '헤드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레베카'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으며 SBS '황금신부', '인생은 아름다워', KBS2 '내 남자의 비밀'을 비롯 영화 '오늘', '저 산 너머' 등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배우.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등, 예능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송창의가 합류한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 미디어기업으로, 배우 윤종훈, 김규선, 유장영, 김석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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