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 의사 한수민 부부의 딸 박민서가 교과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쁘고 착한 민서가 매일 무용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더니 좋은 상을 받아왔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항상 성실하고 착한 우리 민서 훌륭한 무용가의 꿈을 꼭 이룰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한수민은 "늙은 아빠, 엄마는 이런 거에 눈물나게 기쁘다"라며 해시태그로 '항상 너의 뒤에서 응원해'를 덧붙여 뭉클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민서 양이 받은 상장으로 도덕, 수학, 정보 과목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해 상을 받았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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