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틱루키즈 수현, 하루나, 하람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미스틱루키즈(가칭)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두 번째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선 수현, 하루나, 하람이 글로벌 랩스타 카디 비(Cardi B)의 대표곡 'Up'에 맞춰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수현, 하루나, 하람의 퍼포먼스 직캠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세 사람은 화려한 군무를 소화하면서도 개개인의 매력을 드러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서 여보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수현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다채로운 표정과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다.
아직 베일에 싸인 하루나는 인형 같은 미모와 독보적인 안무 소화력으로 벌써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지닌 하루나는 남다른 춤선을 선사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람 역시 정식으로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주얼과 실력을 다 갖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람은 힙한 매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미스틱루키즈는 문수아, 츠키, 시윤의 퍼포먼스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수현, 하루나, 하람 역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데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스틱루키즈의 모든 멤버들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데뷔하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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