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이 본인의 MBTI를 밝혔다.
12일 오전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조은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류승룡은 극 중에서 맡은 캐릭터와 실제 본인의 MBTI가 비슷하다며 "끝에 자만 J다. ENFJ다"라며 "J와 P가 다른 점을 찾아봤다. 계획대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맞는 것 같다"라고 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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