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종원이 더블랙레이블과 동행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6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종원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와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대한민국 대표 재벌 후계자 황태용 역으로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종원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차기작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종원은 더블랙레이블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 속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에는 박보검과 태양, 전소미, 자이언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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