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원더걸스 혜림, 출산 21만에 복귀 "임신 후 20kg 쪄...지금 10kg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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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21일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우혜림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지우는 "출산 21일 만에 나왔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놀랐고, 안영미는 "김지선 선배님이 21일 만에 복귀하지 않았나. 그 당시에 신기록이었는데 아이돌계에서 신기록을 또 갱신했다"고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우혜림은 "임신 전에는 48kg이었는데 68kg, 69kg까지 쪘다. 지금은 10kg 빠지고 10kg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혜림은 "둘째 시우가 에너지가 넘쳐서 시우를 따라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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