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황동주x이영자, '전참시'로 재회⋯"3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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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온 우주가 응원하는 커플 황동주, 이영자가 재회한다. 이번에는 '오래된 만남 추구'를 떠나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서다.

앞서 황동주-이영자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방송에서 황동주는 "이영자를 20년 간 짝사랑 해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는 결국 인연의 촛불로 이어졌다.

오래된 만남 추구 [사진=KBS N ]
오래된 만남 추구 [사진=KBS N ]

이런 가운데 황동주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이영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이 '오만추' 이후 재회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지적 참견시점' 측은 "황동주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 3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니저와 스타가 함께 출연해 스타의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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