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활' 추사랑, 母 야노시호 빼닮았네⋯유토와 화보 '첫사랑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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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꼬마 짝꿍' 추사랑과 유토가 훌쩍 자라 첫사랑 감성을 자아냈다.

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추사랑-유토가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추사랑-유토가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지난해 9월 방송된 '내생활'은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생활을 조명해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다시 돌아오는 '내생활'에서는 12년 지기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홍콩 여행에 도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더욱 깊은 감정을 교류한 사랑이와 유토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5일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컷 일부가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화보 속 사랑이와 유토는 마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아빠 추성훈을 닮은 킥복싱 실력을 보여줬던 사랑이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일본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 반면 유토는 2PM 준호의 초창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러브유' 커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화보에서도 빛을 발한다. 함께 성장하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이 이번 촬영에서 어떤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3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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