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남긴 '쩐의 전쟁' 시청률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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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를 남긴 SBS 16부작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이 동시간대 시청률 독주를 이어갔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영된 '쩐의 전쟁'15회는 3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한 MBC의 '메리대구공방전'은 3.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TV의 '경성스캔들'은 6.7%의 시청률을 올렸다.

5일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쩐의 전쟁'은 지난 5월 첫 방송 이후부터 줄곧 수목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차지해왔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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