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육아일기-면접 상황으로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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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시청률 20%대를 훌쩍 넘기며 예능 프로그램의 지존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또다시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24.7%를 기록, 지난 13일 방송분보다 2.5% 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여섯 남자멤버와 갓난아이와 벌이는 좌충우돌 육아일기에 이어 방송사 PD시험 면접을 치르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실제 예능 프로그램 PD들이 면접관으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다양하고 곤란한 질문을 던졌다.

멤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응시원서는 이미 제출된 상태. 이런 실감나는 상황에서 박명수와 유재석 등은 곤란한 질문에 재치있고 현명하게 대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새 프로그램 '라인업'은 6.0%, KBS2 '스펀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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