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이산'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이산'은 지난 4일 34.1%로 지난 달 29일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 33.3%를 넘어섰다.
또다른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에서도 '이산'은 33.6%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시청률 추이도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이산'이 40%대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산'에서는 정순왕후(김여진 분)와 세손 이산(이서진 분)의 불꽃튀는 대접전이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모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는 12.6%, KBS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은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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