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KM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감동스토리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가 첫 촬영 테이프를 끊었다.
'god의 육아일기'와 '사랑의 위탁모'의 장점을 결합시킨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아기 해찬이와 다섯 남자의 만남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다섯 명의 배우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은 환영파티를 하며 해찬이를 반겼다.
해찬이의 육아는 남자다운 성격과 리더십으로 아빠 역할을 담당할 고세원과 보모 역할을 하게 될 최원준,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의 큰이모 같은 원태희, 주특기인 요리를 살려 해찬이의 식단을 책임질 신예 지은성, 놀이를 담당할 막내 진원이 책임진다.
다섯 남자를 만난 해찬이는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해 다섯 남자의 맏형 고세원에게 안겨 떨어질 줄 모를 정도로 친근함을 보였다는 후문. 그 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해찬이를 만난 다섯 남자들은 '너무 귀엽다' '해찬이가 있는 동안 포근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섯 남자가 위탁부가 돼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 해찬이의 육아를 맡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낼 리얼 감동 스토리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Mnet 에서 오는 26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