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母, '일밤-간다투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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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의 어머니가 방송사 효도관광에 나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간다투어'의 '방송사 투어 제2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효자로 알려진 이혁재의 어머니가 출연한다.

김제동 어머니의 방송사 효도관광이 방송을 나간 후 이를 내심 부러워했던 이혁재의 어머니. 이에 이혁재의 의뢰로 이혁재 어머니의 방송사 효도관광이 성사됐다.

그런데 이혁재와 어머니는 외모만 닮은 게 아니었다. 거침없는 말투까지 닮은 못 말리는 모자의 좌충우돌 방송 투어에 까칠한 이경규 마저 이혁재의 어머니 앞에서 된통 당했다고.

한편 '간다투어' MC들은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의 배종옥, 박준규, 손창민 등과 정종철을 비롯한 '개그야'의 개그맨들까지 이혁재 어머니와의 만남을 위해 직접 연예인 섭외까지 나섰다.

36여 년 동안 자식만을 위해 살다, 지금은 손자 돌보느라 정신없으신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이혁재의 감동의 깜짝 선물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혁재 어머니를 애타게 만든 주인공 설운도와의 깜짝 서프라이징 만남도 준비돼 있다. 설운도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어머니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렀다고.

MC 타블로의 갑작스런 하차로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긴급 투입된 숨은 사연도 공개될 예정인 '간단투어'는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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