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日서 한국 톱 여배우로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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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영화 '비몽'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나영은 지난 12일 일본을 공식 방문해 20여개 매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오는 2월 7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비몽'은 김기덕 감독 연출 작품으로 한국의 이나영과 일본의 세계적인 배우 오다기리 죠와의 만남으로 한일 양국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나영은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후지TV, 스푸르, 아에라, 크레아, 산케이, 닛칸 스포츠 등 20여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향후 일본에서의 활동이나 해외진출 등과 관련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특히 후지TV에는 이나영의 지난 출연작과 CF 등을 소개하며 한국 최고 여배우로서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이나영의 모습을 취재해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들은 릴레이 인터뷰와 사진촬영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잃지 않으며 톱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인 이나영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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