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프로그램 1위는?…'아주 특별한 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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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방송의 설특집 프로그램 중 KBS 2TV '아주 특별한 개그콘서트'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아주 특별한 개그콘서트'는 17.2%로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평소의 인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26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14.9%로 2위를 기록했으며 KBS 2TV '가요계 톱스타 총집합 쉘위댄스'가 14.2%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SBS '스타달인쇼'가 12.5%, MBC '스타황당극장 어머나'가 11.6%, MBC '스타댄스배틀'이 11.3%을 기록했다.

설을 맞아 새롭게 제작된 특집 프로그램의 방송이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기존 프로그램이 안방을 장악했다.

특히 드라마가 설 연휴 중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SBS '아내의유혹'의 시청률이 27.0%로 가장 높았고 KBS2 '꽃보다 남자'(22.7%), KBS2 '내사랑 금지옥엽'(21.9%) 순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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