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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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26)가 MBC 새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 손형석)에 합류한다.

'잘했군 잘했어'는 사랑 앞에 솔직하고 씩씩한 미혼모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채림, 김승수, 엄기준, 서효림, 최다니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정화는 극중 김승수의 약혼녀이자 쿨한 성격의 여자 나미라 역을 맡았다. 나미라는 부잣집 딸로 탁월한 미모에 성격까지 모난데 없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품의 인물이다.

특히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김정화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발레, 재즈댄스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댄스 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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