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 신종플루 감염...현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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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시리즈 '해리포터'의 세 주인공 중 한명인 '론' 역의 배우 루퍼트 그린트(20)가 신종 일플루엔자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그린트의 대변인은 "그린트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현재 회복 중이며 이로 인해 영화 촬영에 며칠 동안 빠졌다"고 밝혔다.

루퍼트 그린트는 신종 플루에서 현재 회복 단계에 있으며 곧 촬영 현장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전했다.

그린트는 '해리포터'의 친구 '론 위즐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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