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김태희-타블로, 수능 대신 봐줬으면 하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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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누가 대신 수능 좀 봐줬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하곤한다.

연예인 가운데 자신의 가상 분신으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면, 누가 좋을까?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에서는 '수능 대신 봐주면 좋을 것 같은 아바타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UN 출신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38%에 해당하는 26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또 2위에는 서울대 출신의 원조 엄친딸로 꼽히는 김태희와 스마트 연예인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타블로는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개그맨 박지선과 서경석이 차례로 올랐다.

남, 녀 성별로 구별해 보면 남학생은 김태희>김정훈>타블로 순으로, 여학생은 김정훈 >김태희>타블로 순으로 선호도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김정훈의 경우 현재 군 복무 중으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는데도 서울대 치의예과 입학 경력 프리미엄과 과거 전국모의고사 100위권 안에 들었다는 이력 때문에 1위로 꼽힌 것으로 보인다.

투표항목엔 없지만 연기자 송중기와 언어영역 스타강사인 이근갑 위너스터디 대표가 대신 봐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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