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2PM, 화보야 일상이야? 패션 맞대결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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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동방신기과 2PM이 감각적인 패션스타일과 센스로 화보같은 일상, 일상같은 화보 맞대결에 나섰다.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2012 봄, 여름 라코스테 컬렉션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동방신기는 화보같은 일상을 뽐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동 때마다 팬들과 취재진을 몰고다니며,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셔츠와 티셔츠 만으로도 시크한 감각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번 뉴욕 일정에서 자유분방하면서 세련된 매너를 뽐낸 동방신기는 빡빡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감탄케 했다. 이번 동방신기 뉴욕 일상은 패션 매거진 W 10월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뉴욕에서 촬영한 동방신기 스타일북은 라코스테 전국 매장에 비치될 예정이다.

반면 도심을 벗어나 캠핑을 떠난 2PM의 화보 역시 화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모델로 활동중인 2PM은 올 가을, 겨울 세련된 캠핑족들을 위해 감각적인 캠핑룩을 제안했다.

특히 닉쿤과 택연은 와펜들과 여러가지 프린트를 응용한 캠핑라인을 기획하여 캠핑에서의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다. 또 다른 멤버들은 캠핑 아이콘을 활용한 이미지 프린트, 다양한 체크무니 패턴, 낚시를 연상시키는 아이콘 등 자연과 도심 속에서 포근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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