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구팬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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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팬들이 기다리던 2011-2012 V리그가 10월22일(토) 오후 1시 30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첫 경기를 시작한다. 시즌 개막을 기념해 삼성화재 구단에서는 프로배구 그랜드 개막식 이벤트로 '농협과일 뜨리네' 사과를 충무체육관을 찾는 모든 입장관중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시즌 꼴찌에서 치고 올라가 우승의 신화를 썼던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는 3시즌 연속 한솥밥을 먹게 된 최고의 용병 가빈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박철우, 월드리베로 여오현, 그리고 돌아온 배구도사 석진욱 등울 주축으로 다시 우승을 노린다.

이번 시즌에도 삼성화재는 홈 팬들을 위해 충무체육관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편리하고 안락한 여러 종류의 지정석과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블석. 그리고 매표소 앞에 설치된 블루팡스 Tea-Zone은 최고의 팬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

경기 전 개막행사로 특별 축하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충무체육관 정원인 4천200번째 입장관중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경기장 외부에서는 또래오래 치킨에서 2천조각의 치킨을 나눠줄 예정이며, 그밖에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막전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30분 일찍 경기장에 오시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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