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구' 권세인, '보통의 연애'-'몬스터' 동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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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드라마 '브레인'에서 '꽃봉구'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던 배우 권세인이 영화와 드라마, 광고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세인은 현재 JTBC의 특집극 '몬스터'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보통의 연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피에타'에도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세인이 '브레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역할의 크기 보다는 다양한 작품에서 그에 맞게 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세인이 출연하는 KBS 2TV '보통의 연애'는 오는 29일 첫방송될 예정이며, JTBC특집극 '몬스터'는 3월 초 전파를 탄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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