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박태환, 400m 예선서 실격(1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용재기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박태환이 자유형 400m 예선서 실격을 당했다.

박태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 출격했으나 레이스 후 실격 처리되고 말았다.

박태환은 무리 없이 역영해 3분46초68을 기록하며 조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으나, 스타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돼 결국 실격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박태환은 이로써 400m 결선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조이뉴스24 런던(영국)=최용재기자 indigo80@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충격' 박태환, 400m 예선서 실격(1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