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비주얼' 김희선·이민호, 승마과외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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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가 이민호와 김희선의 승마과외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신의' 스틸컷은 두 사람의 승마 데이트 현장을 담았다. 최영(이민호 분)과 은수(김희선 분)가 조금씩 가까워지며 '폭풍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극중 최영이 유은수을 향해 던진 '임자'라는 호칭이 화제가 되며 '임자커플'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28일 방송될 '신의' 6회에 나오는 이 장면은 먼 길을 떠나게 되는 최영과 은수의 모습이다. 말을 탈 줄 모르는 은수에게 최영이 승마과외를 해주며 아웅다웅하는 장면으로, 이 과정에서 미묘한 기류를 풍기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말을 타고 있는 이민호와 김희선은 승마촬영이 즐거운 듯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오는 27일 밤 9시 55분 방송될 '신의' 5회에서는 기철이 직접 밀지를 들고 공민왕을 찾아가 본격적인 대면을 하며 두 사람의 날선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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