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신의', 배우들 체감 시청률은 40% 이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김희선이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희선은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스튜디오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체감 시청률은 40% 이상"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희선은 "사실 오늘 시청률이 내려가서 기분이 우울했다. 하지만 배우들의 체감 시청률은 40% 이상이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게 정말 많다. 이제 막 시작한 만큼 조금 미흡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 "제가 했던 '고투헬' 같은 대사가 검색어에 오르는 걸 보고 놀랐다"며 "제가 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검색어에 오르고 기사화가 되는 걸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활짝 웃었다.

이민호 역시 "이제 7부가 방송됐다"며 "총 24부까지 끝날 때까지 중심을 잘 잡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희선 "'신의', 배우들 체감 시청률은 40% 이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