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생애 첫 대선투표에 참여하게 된 스타들이 '한 표 행사'를 다짐하고 있다.
샤이니 태민, f(x) 루나, 유승호 등 스타들은 19일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참여,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예정이다.
샤이니 태민은 19일 서울 강남 근처의 투표장을 찾는다. 현재 해외 스케줄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태민은 빡빡한 일정을 쪼개 첫 대선 투표에 임할 계획이다.
f(x) 루나 역시 19일 중국에서 입국해 대선 투표에 참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루나가 f(x)의 중국 스케줄을 마치는대로 한국으로 입국해 바로 투표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바쁜 일정이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컸다"고 설명했다.
EXO의 수호, 백현, 디오, 찬열 역시 이 날 투표장을 찾을 예정이다.
유승호 역시 한 표 행사를 약속했다.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는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설렌다"며 "이제 하나하나 가능한 것이 보이니 신기하다. 나도 이제 진짜 성인인것 같아서 좋다. 꼭 투표를 하겠다"고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B1A4 산들-신우 역시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산들과 신우가 첫 투표에 참여한다"며 "바쁜 스케줄이지만 투표장을 꼭 찾겠다고 멤버들이 직접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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