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장옥정' 합류…'착한남자' 인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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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이상엽이 '장옥정'에 합류한다.

이상엽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합류, 드라마 인기 견인에 나선다.

극 중에서 이상엽은 숙종(유아인 분)의 당숙인 종친이자 듬직한 조력자 동평군 역을 맡았다. 동평군은 밝고 호탕한 성격을 소유한 쾌남으로 서글서글한 매력과 함께 출중한 능력까지 갖춘 인물로 '장옥정'에 힘을 실어 줄 전망이다.

이상엽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출연, 스마트한 모습과 함께 문채원을 향한 아련한 순애보로 '순정박변'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다.

이상엽의 짝사랑은 '장옥정'에서도 계속된다. 동평군은 장옥정(김태희 분)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라 이상엽이 그려갈 동평군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태희, 유아인, 재희,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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