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열애 인정…발리 여행은 부인 "사귄지 한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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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만나기 시작해 현재 약 1달 가량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이하늬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알게 됐고 최근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로 친한 친구들이 겹쳐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다가 마음이 생긴 것 같다. 현재 서로 알아가는 관계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초 불거진 윤계상과의 발리여행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발리 여행 때는 두 사람이 아무런 관계도 아니었다. 서로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던 것 뿐"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우연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이와 같은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이 친분이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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