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2월 28일 결혼…양측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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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최원영과 심이영이 2월 결혼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2월 28일 결혼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2월 2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결혼을 인정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역할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최원영과 심이영은 동료배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8개월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특히 열애가 알려지자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고 밝혔고, 심이영이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최원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고, 심이영은 '수상한 가정부'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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