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6' 윤종신 "관록과 경험으로 남다른 심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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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이어 심사위원 확정 "심사위원은 참가자 발전-진화 돕는 자리"

[장진리기자] 윤종신이 '슈퍼스타K 6'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Mnet은 9일 "윤종신이 '슈퍼스타K 6'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은 '슈퍼스타K 4'를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심사를 맡았던 베테랑 심사위원. 특유의 촌철살인 심사평과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윤종신은 "심사위원이라는 자리는 결국 참가자의 발전과 진화를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오랫동안 '슈퍼스타K' 참가자를 봐 왔던 관록과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관점이 살아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올해 참가자 사이에서도 윤종신 심사위원의 평가를 기다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며 "참가자들이 만나길 고대하는 심사위원인 만큼 윤종신의 합류는 이번 시즌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슈퍼스타K'에 의리를 지켜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오는 8월 22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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