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를 부탁해…잇단 콜라보 러브콜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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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다섯번째 러브콜.. 풍성한 매력 돋보여

[박재덕기자] 가수 윤하를 향한 개성만점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제안이 줄을 잇고 있다.

윤하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 음악인들의 선택을 받으며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윤하는 오늘(31일) 정오 '월간 윤종신' 7월호 'BAT GIRL'을 발표,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윤하는 올해 강승원, 정준영, 저스틴오, 타블로, 윤종신 등 장르도 개성도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윤하는 맑은 보컬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바탕으로 한 경험은 물론, 음악에 대한 다양한 흡수력이 더해져 다양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은 물론, OST 관련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풍성한 매력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윤종신' 작업도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개성이 뚜렷한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음악을 들려주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비롯해 드라마 OST, 내레이션 참여 등 자신만의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9월10일 일본 컴백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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