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강지환이 1년만에 작품을 통해 컴백한다.
강지환은 지난해 드라마 '빅맨' 이후 약 1년만에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다.
드라마 종영 이후 두문불출했던 강지환은 영화로는 약 3년만의 컴백작인 '태양을 쏴라'를 통해 공식 활동을 재개할 예정. 영화는 오는 3월19일 개봉 예정으로,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앞두고 있다.
강지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태양을 쏴라'는 막다른 길에 선 한 남자의 지독한 운명을 그린 느와르물이다.
강지환은 이번 작품에서 거칠고 남성적인 캐릭터를 맡아 기존과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강지환과 윤진서의 농도 짙은 베드 신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LA, 라스베가스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한 영화 '태양을 쏴라'는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주연으로 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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