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서현진 "오랜만의 현대극, 첫 파마머리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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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사극으로 여성미 뽐낸 서현진, 현대극으로 안방 컴백

[장진리기자]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 프로필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속 백수지 역의 프로필 B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귀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무결점 피부, 발랄한 느낌의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백수지 캐릭터를 완성했다. 백수지는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로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과 사사건건 맞부딪히게 되는 초등학교 동창 캐릭터다.

지금까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 등 사극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낸 서현진이 현대극인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어떤 달라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서현진은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귀여운 파마머리도 처음 해 본다"며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호구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4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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