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조기종영 확정 "몇부작 줄일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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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조기 종영 세부 논의 들어가

[장진리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이 조기 종영 수순에 들어갔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조기 종영을 확정하고 세부적인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내 마음 반짝반짝'의 조기 종영은 이미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남은 것은 몇 부작을 줄여 종영할 것인가를 마무리하는 것 뿐"이라고 이미 조기 종영 수순에 들어갔음을 전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2%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역대 최저 시청률 3위라는 오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청률을 위한 갖가지 노력에도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던 '내 마음 반짝반짝'은 결국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 종영이 결정됐다.

후속작으로는 연우진-조여정 주연의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이 방송된다. 당초 '떴다 패밀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었던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8시 45분 주말드라마 폐지로 인해 편성이 변경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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