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남자끼리', '정글'보다 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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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여행지에서 너무 화가 나 미노와 싸울 뻔"

[장진리기자] 서지석이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의 힘들었던 일정을 회상했다.

서지석은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글의 법칙'보다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서지석은 "이전에 '정글의 법칙'을 다녀왔다. 당시 비박을 할 때도 화가 안 났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화가 날 정도였다"고 힘들었던 태국 여행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미노가 싼 가격만 보고 불편하고 지저분한 방을 예약했다"며 "여행지에서 너무 화가 나서 미노와 싸울 뻔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는 자유를 가슴에 품은 유부남 4인방이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태국으로 떠나는 합법적 일탈 여행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실시간 생중계를 도입한 독특한 포맷의 예능이다. 첫방송은 오는 14일 밤 11시.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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