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성재 "끝까지 말 안 놓는 손호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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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깍듯함이 함정? "4~5번 말해도 예의 지켜…화가 났다"

[장진리기자] 이성재가 손호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성재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손호준이 말을 안 놔서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 멤버 중 잘 안 맞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성재는 "잘 안 맞은 건 아닌데 손호준과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성재는 "손호준이 말을 안 놓더라. '형이라고 불러야 나도 편해진다'고 했는데 끝까지 말을 안 놨다. 4~5번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예의를 지키면서 형님 소리를 안 하더라"며 "나중에는 화가 났다. 더 이상 얘기하기도 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9박10일간 극한의 생존에 도전한 이성재는 "개인적으로 힐링하고 돌아왔다"며 "생존의 의미보다는 같이 하는 놀이, 그런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 멤버들이 모인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는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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