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결혼 9년 만에 딸 출산…남편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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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통해 출산 과정 공개…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장진리기자] 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홍지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6일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딸 도로시(태명)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지난 4일 오전 10시께 3.93kg의 건강한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남편 도성수는 홍지민의 곁을 지켰고, 출산을 마친 아내와 마주하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도로시는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같은 딸이라 두 사람 모두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첫 딸 도로시는 엄마 홍지민과 아빠 도성수를 반반씩 닮은 외모에 유독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현장 스태프와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홍지민은 "오랫동안 도로시의 탄생을 함께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지민은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다양한 태교 방법을 통해 알찬 출산 준비를 선보여왔다. 한편 홍지민 부부와 도로시의 감동적인 첫 만남은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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