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 "시즌10? 시간·여건 허락한다면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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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시즌제도 가능할까 "'식샤' 시리즈, 좋은 추억이자 선물"

[장진리기자]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 장기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윤두준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공동인터뷰에 참석해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감사히 하겠다"고 장기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주인공 구대영 역을 맡은 윤두준은 '제안이 온다면 시즌10까지 출연이 가능한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항상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허락하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언제나 감사히 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좋은 작품에 써주신 은인이니 원하신다면 한 몸 바쳐서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며 "('식샤를 합시다'는) 좋은 추억이고 선물이다. 감사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장기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한층 맛깔스러워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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