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측, 열애 인정 "오승환과 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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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승환, 연예-스포츠 대표 스타의 만남 '경사'

[장진리기자] 소녀시대 유리 측이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유리는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멤버가 됐다.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를 공식 인정함으로써 두 사람의 만남은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은 오늘(20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는 이미 스포츠계 인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으며,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데이트로 애정을 과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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