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 B1A4, 데뷔 모습 재현 '꽃미모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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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의상 입고 2011년 사진 재현 "초심으로 돌아가 감사 전하고파"

[장진리기자] 아이돌 그룹 B1A4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데뷔 의상을 입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B1A4는 데뷔 4주년 당일인 지난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B1A4 D+1462'를 진행했다.

이 날 B1A4는 데뷔곡 '오케이(OK)' 안무는 물론,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B1A4는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당시 인터뷰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B1A4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꽃미모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4월 23일 데뷔, '만찢돌(만화를 찢고 나온 아이돌)'이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은 B1A4는 '뷰티풀 타겟',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 데이'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어느덧 4주년을 맞이했다. 지나온 시간 동안 B1A4와 함께 성장해온 팬 여러분들을 위해 B1A4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B1A4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이며, 리더 진영은 바로의 바통을 이어받아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한다. 산들은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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