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기환 아나, 네팔 피해 복구 위해 1천만원 기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기환 아나운서 "방송서 피해 상황 전하면서 마음 무거웠다"

[장진리기자]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SBS 측은 30일 "'모닝와이드' 진행자 최기환 아나운서가 네팔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BS '모닝와이드'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을 직접 찾아가 한국 구조대들의 구조 활동 모습과 현지 상황을 집중 취재 중이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이를 통해 현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SBS를 통해 "매일 방송에서 네팔의 피해 상황을 전하면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네팔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기환 아나운서가 기부한 성금은 오는 1일 현지에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BS 최기환 아나, 네팔 피해 복구 위해 1천만원 기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