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이잉', 사실 애교 아닌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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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색' 콘셉트로 화보 촬영

[정병근기자] 걸스데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혜리의 애교에 얽힌 비밀을 털어놨다.

걸스데이는 오는 7일 발간되는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혜리의 '이잉' 애교에 대해 말했다. 혜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게 애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짜 사나이'에서 했던 '이잉'은 평소에 울 때 시키면 잘하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민아는 "사실 그때 혜리는 짜증 난 거였다. 멤버들은 다 안다"며 웃었다. 유라 역시 "특히 밥 안 줄 때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인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여자의 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골드, 핑크, 브라운 등 화사한 색의 헤어를 연출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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