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희준 측 "지난 4월 결별, 동료 사이로 남기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드라마맺은 인연, 열애 5개월 만에 마침표

[이미영기자] 공개 연애 중이던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조이뉴스24에 "김옥빈은 현재 이희준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결별을 알렸다.

이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다른 연인들이 헤어지는 것처럼 지난 4월께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지난 4월 결별했다. 좋은 선후배이자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종영 즈음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옥빈은 오는 6월 25일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희준은 현재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옥빈-이희준 측 "지난 4월 결별, 동료 사이로 남기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