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썰전' 새 코너 '썰쩐' 합류…'예능심판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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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11시 첫 방송

[김양수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썰전'의 신규 코너 '썰쩐'에 합류한다.

'썰쩐'은 위기의 가장 김구라, 착한 건물주 서장훈, 경제 햇병아리 장도연, 경제연구소장 최진기가 진행을 맡는다. 김구라의 폭 넓은 지식과 명쾌한 진행 실력,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의 직설적인 입담, 홍일점 장도연의 쾌활함, 경제 연구소 대표 최진기의 전문 지식이 더해져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썰전' 김은정 PD는 "쇼핑, 부동산, 여행, 문화 등 일상과 밀접한 경제 관련 주제를 폭 넓게 다룰 예정"이라며 "'썰전'다운 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생활 전반에 다양하고 유익한 경제 뉴스를 유쾌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13년 2월 21일 첫방송된 JTBC '썰전'은 지난 5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기존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하드코어 뉴스깨기'는 계속 방송되고, 미디어 비평 코너 '예능심판자'는 '썰쩐'으로 개편된다.

김구라, 서장훈, 장도연, 최진기의 호흡으로 생활 경제와 관련된 독한 혀들의 전쟁이 펼쳐진 JTBC '썰전'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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