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2차 티저 공개…이범수vs윤계상 불꽃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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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영 예정

[권혜림기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가 두 주인공 이범수와 윤계상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22일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 측은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짧지만 강렬한 2차 티저영상(https://youtu.be/zvYstNnpulI)을 공개했다. 앞서 '라스트'는 지하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지하세계를 손아귀에서 쥐락펴락하는 조직 서열 1위 위엄을 자랑할 곽흥삼 역의 이범수의 불꽃튀는 대결 구도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거칠게 맞붙는 두 남자의 존재감이 보는 이들의 심리를 압도한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긴박감 넘치는 음악,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 속 치열한 서열싸움과 100억 원을 둘러싼 지하세계의 면면, 물고 물리는 생존싸움을 스릴 넘치게 그려낼 전망이다.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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