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라스트', 윤계상·이범수의 숨막히는 대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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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황금의 제국' 조남국 PD 신작

[권혜림기자] JTBC 새 드라마 '라스트'가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거대한 스케일을 맛보기로 선보였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의 공식 예고 영상 (https://youtu.be/2myWXcOD_EE)은 첫 장면부터 예상치 못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또렷한 색깔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거대 스케일과 액션의 향연이 짜릿함을 예고한다.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남자 장태호(윤계상 분)는 곳곳에 포진해 있는 적들과 맞서며 생존을 위해 분투,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으로 흥분지수를 높인다.

또한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곽흥삼(이범수 분)은 지하세계 멤버들을 리드하는 면모를 발휘, 절대 군림자의 카리스마로 펼칠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짧은 찰나에서도 느껴지는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총까지 겨누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이들의 관계는 드라마를 스펙터클하게 이끌고 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시무시한 생존싸움에 합류한 명불허전 신스틸러들의 열연에도 기대가 쏠린다.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 원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를 비롯해 초호화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쳤다.

'라스트'는 오는 24일 저녁 8시 4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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