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재동 PD, 세트서 추락해 허리 부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촬영에 크게 지장 없을 것"

[정병근기자] MBC 월화극 '화정'을 연출하던 이재동 PD가 추락 사고로 허리에 부상을 당했다.

11일 '화정' 관계자에 따르면 이 PD는 전날 '화정' 세트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허리와 척추에 이상이 있었으나 큰 부상은 아니어서 수술 없이 치료를 받으며 회복기를 가져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관계자는 "이재동 PD가 메인 연출자는 아니어서 향후 '화정' 촬영에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화정'의 메인 연출자였던 김상호 PD가 지난 5월 협심증으로 연출에서 하차했다. 현재 최정규 PD 체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화정' 이재동 PD, 세트서 추락해 허리 부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