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영화 '날보러와요' 캐스팅…강예원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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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요양보호사 역

[정명화기자] 배우 장태성 영화 '날보러와요'(감독 이철하)에 캐스팅됐다.

장태성은 미스터리 스릴러 '날보러와요'로 '깡철이' 이후 2년6개월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날 보러 와요'는 화재사고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고드는 방송국 PD(이상윤 분)와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수아'(강예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장태성은 이번 영화에서 정신병원 요양보호사 '구실장'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의 연기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장태성은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후 '정도전', '빅맨', '징비록', 영화 '깡철이'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는 지난 13일 크랭크인 해 서울 촬영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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