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은 계속된다…톰 크루즈 "내년 여름 6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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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6편 촬영 계획 발표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6' 제작 계획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예능 프로그램 더 데일리 쇼에 출연해 "내년 여름 6편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새로운 시리즈를 되도록 빨리 촬영할 계획이라며 1년 안에 제작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톰 크루즈의 발표대로라면 6편은 그동안의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간 내에서 선보이게 된다. 1편과 2편은 년, 이후 3편은 6년 이상의 공백을 가진 뒤 공개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당일 오전 7번째로 내한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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