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5만명 시사 개최…입소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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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봉

[권혜림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전국 5만여 명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 제작 용필름)는 오늘(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5만여 명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를 열어 개봉 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천안, 울산, 수원, 전주,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있다. 최초 시사회는 오픈한지 4분만에 마감되면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영화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한결 같은 모습이 사랑스러운 여자 이수의 특별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한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의 재탄생으로, 또한 21명의 배우가 우진 역을 맡아 역대급 최고의 캐스팅을 선보인다는 사실로 화제가 됐다.

영화에는 이수 역의 한효주를 비롯해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이동휘, 문숙,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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